-
[신태용 신의 한수] '위대한 벽' 오초아, 빵훈이가 빵 터뜨렸으면
올림픽축구대표팀 권창훈이 2016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3차전 멕시코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. 권창훈은 다시 멕시코 골문을 정조준한다. [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
-
황희찬 적과의 동침, 울버햄프턴에 포르투갈 동료만 11명
울버햄프턴 황희찬(가운데)이 포르투갈 동료 무티뉴와 포옹하고 있다. 황희찬의 소속팀 동료 중 포르투갈 국적 선수는 10명이 넘는다. 로이터=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
-
메시 '어슬렁거린다' 비판 딛고 멀티골
메시가 경기력 논란을 털고 멀티골을 터뜨렸다. [사진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] 리오넬 메시(33·바르셀로나)가 '경기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'는 비판을 딛고 멀티골을 터뜨렸다.
-
여자 핸드볼, 강호 덴마크와 무승부...세계선수권 1승1무
덴마크와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의 류은희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. [사진 세계핸드볼연맹]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후보급 강자들을 상대로
-
슛돌이 이강인, 죽음의 조 뚫어라
이강인은 24일 개막하는 U-20 월드컵 본선을 통해 세계 무대에 데뷔한다. 지난달 23일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훈련 도중 동료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는 이강인. [연합뉴스
-
도쿄가 부른다 동경이 답했다
19일 오후(현지시간) 태국 랑싯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(AFC) U-23 챔피언십 한국과 요르단의 8강전. 이동경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
-
'박종훈 호투' 야구대표팀, 3연승으로 수퍼 라운드행
한국 야구대표팀이 조별리그 3연승을 거두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(WBSC) 프리미어12 대회 2연속 우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. 한국 야구대표팀이 8일 고척돔에서 열린 프
-
'도쿄리' 멀티골에도, 도쿄올림픽 8강 탈락…멕시코에 3-6 참패
2020 도쿄 올림픽 축구 8강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일본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국제 종합 경기장에서 4번째 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허탈해 하고 있다. 요코
-
여자농구 3패 했지만···박지수 리바운드·블록슛 세계 1위였다
박지수가 조별리그 3경기 기준 리바운드-블록슛 1위를 차지했다. [연합뉴스]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 센터 박지수(1m96㎝)가 첫 올림픽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. 박지수는 2일
-
경희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3연승...22강 토너먼트 진출
[사진 대학축구연맹] 경희대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기록했다. 경희대는 19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최종 3차
-
박항서 대 신태용… 두 번째 대결은 무승부
박항서 베트남 감독(왼쪽)과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. [연합뉴스] 6개월 만의 재대결 결과는 무승부였다. 박항서 감독의 태국과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가 스즈키컵에서 비겼다.
-
손흥민, 베컴·호날두와 함께 FIFA가 인정한 빛나는 '7번'
FIFA가 월드컵 SNS에 게재한 역대 주요 7번 선수들. 사진 FIFA 한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(30·토트넘)이 국제축구연맹(FIFA)이 선정한 역대 월드컵을 빛낸 '대
-
‘이시온 맹활약’ 女탁구, 태국 잡고 세계선수권 단체전 첫 승
태국전에서 사웨타붓 지니파(오른쪽)에 승리한 이시온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. 신화=연합뉴스 주장 이시온(삼성생명)이 맹활약한 여자탁구대표팀(감독 오광헌)이 세계선수
-
황인범은 그리스행, 김민재는 이탈리아…황의조의 선택은
올 시즌 FC서울에서 임대 선수 신분으로 뛴 황인범은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행이 유력하다. [연합뉴스]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(서울)이 유럽으로 돌아간다. 행선지는